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고, 성경을 통해서만 구원자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전 글을 읽었다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길 것이다.

성경을 통해 구원자를 찾을 수 있는데 왜 성경을 날마다 살폈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을까?’

의문에 대한 해답을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알아보자.


하나님의교회 성경 : 성경을 믿지 못한 자들

 

2000년 전, 날마다 성경을 읽고 필사(筆寫)했던 서기관과 바리세인들.

누구보다 성경을 많이 보았고, 잘 안다고 자부했던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5:46-47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그의 글' 이란 모세가 기록한 모세 5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성경이다.

 

당대 종교 지도자들이 성경을 날마다 보았어도, 성경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고 배척한 것이다.

 

성경을 보아도 구원자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첫 번째 이유.

성경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교회 성경 : 하나님을 알지 못한 자들

 

유대인들이 성경을 보아도 구원자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두 번째 이유를 알아보자.

 

15:21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박해한 이유는 ‘나 보내신 이

즉,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다.

 

성경을 통하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유대인들은 날다마 성경을 살폈는데 왜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까?

사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고정관념 속에 가두어 두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고정관념 속에 가두고 바라보니

예수님께서 성경의 예언과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해주어도 믿지 못하고 배척한 것이다.


과거 유대인들이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한 이유.

첫째, 성경을 믿지 못하였다.

둘째,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다.

 

그런데 과거 유대인들과 같은 실수를 오늘날 사람들이 재현하고 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 예언되었고

그 예언대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시 오셨지만 믿지 못하는 것.

 

성경의 말씀을 믿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상홍님께서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 예언된 안상홍님을 믿고 구원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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