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특징하면 유월절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최근 다른 교회에서도 유월절을 지킨다고 얘기하는데

하나님의교회와 날짜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유월절 날짜와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

 

보통 유월절을 지킨다고 하는 교회의 얘기를 들어보면

양력이나 음력을 기준하고, 혹은 임의로 유월절 날짜를 정하여 지킨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양력이나 음력 혹은 교회에서 임의로 정한 날짜에 지키는 유월절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당시 성력이라는 기준을 세워주시고 성력을 기준으로 모든 절기의 날짜를 정해주셨습니다.

유월절은 성력 정월 14일 저녁에 지키라고 날짜를 정해주셨습니다.

 

출 12:1-14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구약시대 유월절 날짜를 성력 1월 14일 저녁으로 정해주셨고,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신약시대 유월절과 하나님의 뜻

 

구약시대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유월절은

신약시대 예수님께서도 유월절을 지키시며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새 언약의 예식을 세워주셨습니다.

 

 

눅 22:7-20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떡을 가져...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잔도 이와 같이 하여...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처럼 성경과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양력도 음력도 아닌

성력을 기준으로 1월 14일 저녁에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킵니다.

 

유월절 날짜가 지나간다면?​

올해 성력 1월 14일은 양력으로 계산할 때 4월 15일이였습니다.

혹 어떤분들은 유월절 날짜가 지나서 ‘내년에 지켜야 하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하지만 유월절은 매년 한차례 지키는 다른 절기들과 다르게

특별히 하나님께서 1년에 2차로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스라엘 히스기야 왕 시대에 유월절을 제2유월절로 지키게 된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하 30:1-15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이월 십 사일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히스기야 당시는 이스라엘이 오랜시간 유월절을 지키지 않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유월절의 축복을 깨달은 히스기야 왕이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였지만

 

정월 14일 유월절 날짜가 이미 지나 지키지 못하였고,

그 다음달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께 축복을 받게 된 역사가 기록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대로 성력 정월 14일 저녁에 제1유월절을,

그 다음달 14일 저녁에 제 2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제2유월절

제2유월절 날짜는 올해 양력 달력으로 계산하면 5월 15일 저녁입니다.

얼마 남지않은 올해 제2유월절을 지키실 수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시고 지키기를 바라는 유월절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유월절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

 

유월절은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담긴 절기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유월절을 알지 못하고, 지키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 유월절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축복을 알아보겠습니다.

 

성경 속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매우 다양한데요.

수많은 축복 중에서도 유월절 축복은 단연 특별합니다.

 

출 12:10-14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유월절의 축복에는 재앙을 면하는 약속이 있습니다.

구약 출애굽시대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에서 보호해주시겠다

말씀하신 약속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약속대로 재앙에서 보호해주셨습니다.(대하30:1, 왕하 19:30)

 

오늘날은 어떨까요?

오늘날도 약속대로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에서 보호해주십니다.

 

유월절 영생의 축복

 

유월절에 담긴 축복은 더 있습니다.

바로 영원한 생명, 영생의 축복이 담겨있는데요.

 

요 6:53-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사람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방법을 유월절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눅 22:7-20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떡을 가져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유월절의 떡은 내 몸이라 말씀하셨고,

유월절의 포도주는 내 피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유월절을 통해 영생을 주시는 것입니다.

 

죄 사함을 약속하신 유월절

 

유월절에 영생을 주신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에게 영생을 약속하여 주셨으니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에게 죄 사함을 약속하여 주신 것입니다.

 

마 26: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죄 사함을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죄인 된 우리가 죄 사함을 받는 방법으로 유월절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유월절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고,

유월절을 통해 영생과 죄 사함을 약속하여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를 어디서든 지켜주시고, 결국에는 천국에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늘 부모님의 사랑을 담아 두신 것입니다.

 

세상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도 온전히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아낌없는 축복을 담아 사랑을 표현해주시는 유월절

모두가 꼭 지켜서 천국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하나님 정말 계시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경의 통해 짧게나마

어머니 하나님 정말 계신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 생명주 주시는 성령과 신부

 

어머니 하나님을 많이 들어보지 못해서

다소 낯설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들어봐서 생소할 뿐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을 정확하게 증거되어 있습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로 표현된 영생은 오직 하나님만 주실 수 있습니다.

성부시대에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생명수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주실 수 있으셨고

성자시대에 많은 제자들과 사도들이 있었지만 생명수는 오직 예수님께서만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시대에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성령과 신부도 반드시 하나님이신데요.

 

 많은 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영생을 아버지 하나님 홀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신부와 함께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생 주시는 하나님. 신부는 누구실까요?

계 21:9-10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는 영생주시는 신부를 보여주겠다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늘 예루살렘이 누구인지 찾아보겠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고 기록하였습니다.

 

다시말해, 계시록 22장 17절에서 성령으로 표현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영생을 주시는 신부는 바로 하늘 어머니십니다.

영생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

 

성령과 신부가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라면

성령시대 생명수(영생) 받기 위해서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아버지만 믿고

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두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성경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시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을 믿고 있습니다.

다른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믿는데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안상홍님을 믿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 예수님

 

하나님의교회가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것은

성경이 안상홍님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성경입니다.

 

 

사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상황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요.

 

오랜시간 여호와 하나님을 믿던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구약성경의 많은 예언과 증거들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였지만,

유대인들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해서 오히려 이단이라며 배척했습니다.

 

안상홍님을 증거하는 성경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지만, 성경은 구원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나타나시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첫 번째와 같은 모습으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처음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두 번째 오시는 재림예수님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야만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믿는 이유

 

그리고 오시는 목적은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주시기 위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어떻게 알아볼 수가 있을까요?

 

성경은 마지막 때 오래 저장되었던 포도주로 사망을 멸하시는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증거합니다.

성경에서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는 유월절 포도주가 유일합니다.

다시말해 AD 325년 폐지되어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한 유월절 포도주를 허락해주시는 분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예언에 따라서 이 시대에 약 1600년간 지켜지지 못했던

새언약 유월절을 찾아주시고 알려주신 분이 안상홍님입니다.

안상홍님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성경의 예언이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심임을 증거합니다.

성경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신다면

안상홍님께서 틀림없는 하나님이심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성경을 살펴보시고 안상홍님을 올바로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생명수 주시는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베풀어주시는 생명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하나님께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고자 하는 성도라면 반드시 하나님께 생명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생명수는 오직 각 시대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습니다.

 

 

성부시대에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생명수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었기 때문에 성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만 천국에 갈 수 있었습니다. (렘2:13)

 

성자시대에도 많은 제자들과 사도들이 있었지만,

생명수는 오직 예수님께서만 주실 수 있었기 때문에 성자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 천국에 갈 수 있었습니다. (요14:14)

 

생명수를 허락해 주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 가능합니다.

 

성령시대 생명수는 성령과 신부께서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는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십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 22:17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은 모두가 아는 것처럼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

 

계 21:9-10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는 요한에게 생명수 주시는 신부를 보여주겠다 하고, 하늘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늘 예루살렘이 과연 어떤 분이시기에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생명수를 주시는 것일까요?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 즉, 구원받을 성도들의 어머니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따라서 성령시대에는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며,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만 생명수를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 하나님 믿지 않으면 : 생명수를 얻지 못함

 

살펴보신 내용과 같이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십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생명수를 얻지 못하는 것 입니다.

구원을 위해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생명수. 어머니께서 허락하십니다.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꼭 믿으셔서 생명수를 받으시고 천국 가시길 바랍니다. 

안식일 예배를 고수하는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예배를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왜 그렇게 고수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키셨고, 지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인데요.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식일 예배를 세워주신 예수님

 

많은 분들이 안식일은 구약시대 유대인의 율법으로 신약에 와서는 폐지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을 폐하신 것은 아닙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을 폐하시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만들어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된 율법을 친히 본보여 주시고 따라서 행하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안식일 예배를 지키신 예수님

 

 

요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 본보이시고 행한 것은 우리도 따라서 행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본을 보이시고 행하셨을까요? 바로 안식일입니다.

 

눅 6장5절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당신의 규례대로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규례란 규칙적인 예식으로 안식일을 꾸준히 지키셨다는 뜻입니다.

 

안식일 예배를 지킨 사도들

 

그리고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사도들은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로도 사도들은 안식일을 지켜나갔습니다.

왜냐면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보이시고 세상 끝까지 지키라고 하신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마 24:3-20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세상 끝에 관하여 제자들이 질문할 때, 예수님께서는 그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하는데 도망해야하는 날이 온다면 안식일을 온전히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마지막 때까지도 안식일은 지켜져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모두 안식일을 지키시고 천국 가시길 바랍니다.

 

 

 

아버지만 계신 천국과 어머니도 함께 계신 천국 - 하나님의교회 말씀과진리

최근 하나님의 교회를 소개하는 언론 보도 또는 영상을 접하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를 모르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던 사람들이 진리 가운데

bible.watv.org

 

여러분들은 아버지만 계신 집과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계신 집이 있다면 어떤 집에 가고 싶으신가요?
저를 포함해 대부분 아버지와 어머니 함께 계신 집에 가고싶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천국과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신 천국이 있다면 어떤 천국에 가고 싶으신가요?
오늘날 많은 분들이 아버지 하나님만 믿고, 천국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성경을 통해 살펴보면 천국에는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려주는 하나님의교회 텍스트 설교를 가져왔는데요.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고, 우리를 창조하시고,

하늘의 자녀 삼아주시고, 하늘의 축복까지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모두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하시는 천국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짧은 영상 : 어려움이 닥쳤을 때

 

https://www.youtube.com/watch?v=VRcx79dwZhs&list=PL4J4JfzhGnFEpC2jl5MX8FfCVbAZtLZT-&index=14

어려움이 닥쳤을 때 기억해야 하는 것

 

신앙 생활을 하는중에, 혹은 생활 속에서 힘든 상황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기억해야 하는 것' 영상을 소개합니다.

'나를 어려운 상황 속에 두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힘들어하는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말씀을 주고 계실까.'

궁금하시다면 짧은 영상을 통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때로는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받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울때가 종종 있는데요.

저는 그럴 때 하나님의교회 유튜브에 있는 Shorts 영상을 찾아봅니다.

약 1분 정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 받을 수 있으니

잠깐의 시간으로 하루를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받아 보시는게 어떠실까요.^^

 

하나님의교회 소식 : 입춘과 함께 헌당 소식 전한 ‘하나님의 교회’

 

봄 소식과 함께 하나님의교회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연신 헌당예배와 좋은소식이 가득합니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3532 

 

입춘과 함께 헌당 소식 전한 ‘하나님의 교회’ - 신아일보

새해 첫 절기 입춘(立春)과 함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 출발의 소식을 전했다.2월 첫 주부터 부산과 울산, 거제, 통영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한 것이다.

www.shinailbo.co.kr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긴급구호, 이웃돕기, 교육지원, 헌혈, 환경정화 등 봉사를 쉼 없이 전개한다. 국경과 인종, 언어를 초월한 인류애적 행보에 대한민국 3대 정부는 물론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에 이르는 미국의 3대 정부, 영국 여왕 등이 치하하며 상을 수여했다. ‘헌당의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의 사랑을 베푸는 것’이라는 김주철 목사의 말처럼 새 성전이 세워지는 곳마다 더 많은 사랑과 봉사가 전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이 교회가 전하는 새 언약 유월절도 재난에 지친 세계인에게 구원과 희망의 소식이 되고 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사회가 멈추고,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도리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그래서 그런지 좋은소식이 날마다 들려오는거 같습니다.

^^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렇다면 일요일 예배는 언제부터 지켜진 것일까?

역사를 통해 알아보자.

 

일요일 예배 유래 : 초대교회의 예배일

 

일요일 예배 유래를 찾아보기 전, 예수님과 사도들은 언제 예배드렸을까?

일요일 예배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찾아보면 찾을 수 없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일요일 예배를 지켰다면

분명 일요일 예배가 기록되어야 하는데 찾을 수 없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어느날 예배를 드렸을까?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예수님과 사도들은 모두 안식일을 지켰다.

혹자는 안식일이 일요일 예배라고 주장하고는 하지만 틀렸다.

안식일은 오늘날 예배드리는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다.

 

성경의 안식일이 토요일인 것을 시인하는 카톨릭
안식일 다음날이 일요일이라면, 안식일은 토요일.

 

성경도,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천주교회도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증거한다.

이렇게 안식일이 토요일임이 틀림없고, 초대교회도 안식일 예배를 드렸는데.

도대체 언제부터 안식일은 이름조차 생소해지고,

일요일은 온 세상에 당연한 듯 퍼지게 된 것일까.

 

일요일 예배 유래 : 로마와 유대인들의 핍박

 

초대교회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가르침을 따라 토요일 예배를 지켜 내려왔다.

그러나 복음이 로마 나라에 전파되고 시간이 흐르며 교회 안에 여러 문제가 생겨난다.

 

로마 사람들과 유대교인들은 기독교를 매우 배척했다.

 

이유는 첫째, 다신교 숭배 사상인 로마의 관점에서 볼 때

유일신 하나님만 숭배하는 유대인을 이해 할 수 없었고

 

둘째, 다양한 형상으로 신을 표현한 로마와 다르게,

형상 없는 믿음으로만 하나님을 따르는 유대인을 이해 할 수 없었고

 

더욱이 유대인들은 신앙을 이유로 로마의 지배와 명령을 따르지 않으며

크고 작은 반란을 일으킬 때가 많았기 때문에 유대교는 로마의 입장에선 눈엣가시와 같았다.

 

이러한 상황에 로마인들은 유대교와 같은 날에 안식일을 지키는 기독교를 구분 하지 못하여 핍박했고

유대인들 또한 기독교인을 이단이라는 이유로 기독교를 핍박하기에 이른다.

일요일 예배 유래 : 핍박을 줄이는 방법 일요일 예배

 

수많은 핍박을 받던 서방교회는 로마인들의 박해를 줄이기 위해

기독교와 유대교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 시켜야 했고

그 방법이 사용 된 것이 당시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던 태양신교의 예배날짜 일요일에 같이 예배를 드리는 것 이였다.

 

2세기부터 서방교회는 안식일 대신 일요일 예배를 지켜나감으로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피할 수 있었고,

미트라교를 열심히 숭배하던 로마인들의 환심까지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박해는 피했을 수 있을지언정 하나님께 축복은 받지 못하는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일요일 예배를 2세기부터 모두가 드린것은 아니다.

로마를 중심한 서방교회는 2세기부터 일요일 예배를 지켰지만,

예루살렘을 중심한 동방교회는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지기 전까지 안식일을 지켜나갔다.

 

 

일요일 예배 유래 : 안식일 예배 폐지 - 일요일 예배 확립

 

동방교회는 안식일을, 서방교회는 일요일을 지켜나가던 중

콘스탄티누스가 황제가 된 이후 교회는 큰 변화를 맞는다.

 

태양신 숭배의 최고 제사장 위치에 있던 콘스탄티누스는 황제가 된 이후

다양한 민족이 모인 로마 제국을 정치적으로 묶을 방법이 필요했고

그 방법으로 종교. 그중에서도 기독교를 택한다.

 

 

313년 콘스탄티누스는 밀라노 칙령을 내려 기독교를 공인하고,

점차 기독교 옹호 정책을 펼쳐나갔다.

 

더 나아가 321년 로마의 종교인 태양신교와 기독교를 하나로 뭉칠 방법으로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게 된다.

이교도들과 로마의 기독교인 모두 반대할 이유가 없었고,

이 칙령으로 인해 교회는 일요일에 무조건 쉬게되었고

 

이것이 결정적으로 서방교회의 위치를 높혀 동방교회가 지키던 안식일 예배를 폐지하고,

일요일 예배가 도입된 유래가 되고만다.


오늘날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의 핍박을 줄이고,

전 세계에 기독교가 전파되는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죽을때까지 태양신교 최고 제사장을 역임했던 콘스탄티누스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될 때,

그는 그저 정치적인 목적으로 기독교를 이용했을 뿐이며

콘스탄티누스의 일요일 휴업령으로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오던 동방교회마저 태양신교에 굴복된 비극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교회안에 이방 종교가 혼합되어 변질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 태양신교의 예배일 주일을 하나님의 예배날로 착각하고 있는 많은 교회들은

어서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규례와 하나님의교회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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