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길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인사동에 위치한 가배랑솜인데요.
길을 걷다 비가와서 잠시 들어간 곳인데 너무 좋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저 혼자더라구요.
가끔 비오는 날 카페에 있으면 뭔가 감수성이...
창가 쪽에는 해먹으로 된 자리도 있더라구요.
자몽 얼그레이 케이크와 허니지몽블랙티를 주문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인사동에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방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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